앤드류는 “나의 브랜드 비비드 비전스는 과거와 미래를 혼합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. 푸마와 협력해 ‘새로운’ 재활용 직물로 만든 일회용 컬렉션을 제작하는 작업은 신났다. 소매의 섬유 스트립은 녹은 폴리머에서 뽑아낸 RE:FIBRE 원사를 나타내고, 컷오프된 바지와 재킷은 RE:FIBRE의 변형 과정을 반영한다”고 밝혔다.
이번 패션 실험은 푸마의 보이스 오브 리:제너레이션(Voices of A RE:GENERATION)의 일부인 미국 기반 업사이클러 앤드류와 푸마의 지속적인 협력의 결과로 성사됐다. 이는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 노력에 관해 투명성을 향상하고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니셔티브이다.
맞춤형 푸마 x 비비드 비전스 일회용 컬렉션은 앤드류의 창의적인 스레드 더 루프 캠페인(Thread the Loop campaign)의 마지막 챕터이다. 이 소셜 콘텐츠 시리즈는 푸마의 CSO 안 로르 데쿠르(Anne-Laure Descours)가 말한 바와 같이 “직물 폐기물이 원인인 폴리에스터 제품 100% 사용을 달성하기 위한 푸마의 노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”고 말했다. 그는 이어 “의류 생산 방법을 다시 생각하고 보다 순환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실험하는 것은 지속 가능성 전략의 주요 우선순위 중 하나”라고 강조했다.
푸마는 2022년 파일럿을 시작한 이후 맨체스터 시티, AC 밀란,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,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재활용 트레이닝 유니폼을 생산해 왔다. 이번 달 푸마는 직물 재활용 혁신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. 2024년에는 유로 및 코파 아메리카(Euro and Copa América) 토너먼트용 유니폼을 비롯한 공식 푸마 축구 복제 유니폼*이 재활용 플라스틱병뿐만 아니라 낡은 의류와 공장 폐기물로 만들어진 RE:FIBRE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제조될 계획이다.
앤드류 버제스가 촬영한 푸마 x 비비드 비전스의 이미지와 비디오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, 여기에서 앤드류의 스레드 더 루프(Thread The Loop) 시리즈를 시청해 컬렉션 준비 과정에서 RE:FIBRE 관련 경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.
편집자 참고 사항:
앤드류의 브랜드인 비비드 비전스는 오래된 직물을 재사용해 독특한 디자인을 생산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로, NBA 아이콘(제이슨 테이텀(Jayson Tatum))과 미국 래퍼(부기윗다후디(A Boogie Wit Da Hoodie))가 지원하고 전시한 바 있다.
RE:FIBRE는 푸마의 직물 간 재활용 프로그램으로, 4단계 과정을 통해 모든 폴리에스터 소재를 새로운 의류로 변환할 수 있다.
RE:FIBRE의 4단계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.
·수집 및 분류: 직물 폐기물 및 기타 이전에 낭비된 재료를 수집하고 분류한다.
·파쇄 및 혼합: 수거된 물질을 최소한으로 파쇄하고 혼합한다.
·용해, 여과 및 중합: 파쇄된 폴리에스터를 녹이고 화학적 재활용 공정을 통해 이전 염료를 제거한다.
·용융, 회전, 편직 및 재봉: 용융을 통해 새로 생산된 폴리머를 회전하고 재봉해 계속 재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RE:FIBRE 섬유를 만들 수 있다.
*페네르바체 SK(Fenerbahçe SK), 샤흐타르 도네츠크(Shakhtar Donetsk) 및 현지 조달 키트의 현지 복제본은 제외.
푸마
푸마는 신발, 의류 및 액세서리를 디자인, 개발, 판매 및 마케팅하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이다. 75년 동안 푸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운동선수를 위한 빠른 제품을 만들어 스포츠와 문화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왔다. 푸마는 축구, 러닝 및 트레이닝, 농구, 골프, 모터스포츠와 같은 범주에서 성능 및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하며, 유명 디자이너 및 브랜드와 협력해 스포츠의 영향을 스트리트 문화와 패션에 소개한다. 푸마 그룹은 푸마, 코브라 골프(Cobra Golf) 및 스티치드(stichd)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. 이 회사는 1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제품을 유통하고 전 세계적으로 약 2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본사는 독일 헤르초게나우라흐에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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