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,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급식지원사업 확대

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,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급식지원사업 확대

서울–(뉴스와이어)–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(센터장 고희경)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신규 ‘누리봄 꿈식당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 또한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간편결제플랫폼 ‘페이코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2021년 시작된 ‘누리봄 꿈식당’은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지역 식당이 협약을 맺고 학교 밖 청소년에게 급식을 제공해주는 사업이다. 지금까지 ‘누리봄 꿈식당’은 1호점 홍대앞왕동까스, 2호점 금산골정육식당 본점, 3호점 문래돼지불백 본점 세 곳이 운용되고 있었지만 이번에 4호점 다이닝웍과 5호점 이봄 베이커리와 추가 협약을 체결하며 총 다섯 곳으로 늘어났다.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교 밖 청소년의 급식지원을 위한 ‘누리봄 꿈식당’을 늘려나갈 예정이다.

또한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페이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 서비스를 페이코 결제가 가능한 다양한 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. 이를 통해 접근성과 이용성을 개선하고 균형 있는 식사를 지원해 서비스의 질을 학교 밖 청소년 친화적으로 향상하고자 한다.

고희경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“무상급식을 받지 못하고, 생활리듬이 불규칙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의 다양한 누리봄 꿈식당에서 건강한 한끼 식사를 먹을 수 있게 됐다”며 “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접근 가능한 지역 꿈식당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
한편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신체적·심리적·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담, 교육, 진로,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, 만 9세~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.

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

영등포구학교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치된 기관으로,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영등포구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기관이다.


– 출처 : https://www.newswire.co.kr/newsRead.php?no=987896&sourceType=rs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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