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부터 한곳에 모인 주민들. 자세히 보니, 모두 여성들이다. 이곳은 여성들이 통치하고 다스려온 키누섬. 2003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였지만, 20년이 지난 지금 위기의 섬이 되었다. 더 보기

반려견 한 마리가 ‘멍멍’ 짖으며, 주인을 수영장으로 이끈다. 그곳에는 수영장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고슴도치가 있었다. 도움이 시급한 상황. 그러나 놀란 고슴도치는 본능적으로 가시가 더 뾰족해진 상황… 그때 집주인은 ‘좋은 아이디어’가 떠올랐다! 더 보기

어느 날 집 마당에서 들려온 이상한 소리…소리는 점점 커졌고 집고양이도 소리에 놀랄 정도였다. 소리가 들려온 곳은 다름 아닌 배수관. 용기를 내어 배수관을 뚣어보는데… 더 보기

학교에 가기 위해 가파른 길을 오르던 고등학생. 갑자기 멈춰선다. 알고 보니, 5살 아이가 80m 급경사 내리막길을 스케이트를 타고 질주하고 있었던 것. 내리막길의 끝은 차들이 달리고 있는 도로였다. 스케이트는 가속도가 붙어… 더 보기

멕시코, 거동이 불편한 남자가 휠체어에 의지한 채 이동하고 있다. 그런데 자세히 보니, 휠체어를 밀어주는 사람이 없다. 알고 보니, 휠체어 뒤에서 머리를 이용해 밀어주고 있는 반려견. 녀석은 신호등 앞에서 한참 동안… 더 보기

브라질의 도로, 차들이 회전 교차로서 신호를 대기하고 있다. 그런데 신호가 바뀌어도 움직이지 않는 흰색 세단 차량. 잠시 후, 비상등을 켜고 멈춰 서더니… 엔진룸 쪽에서 불이 치솟기 시작한다. 그런데 놀랍게도 세단을… 더 보기

다리를 다친 아빠를 의자에 앉히려는 어린 딸. 자기보다 큰 의자를 용케도 빼내는데요.. 아이는 자기도 잘 걷지 못하지만 아빠를 위해 에스코트까지 해주는데요. 딸의 자상한 모습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녹았습니다. 더 보기

구멍에 끼인 채 팔을 흔들고 있는 두꺼비. 이 모습을 발견하고 그냥 지나칠 수 없던 여성. 바로 구조를 시도해보는데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. 더 보기

보트를 타고 바다를 누비던 여성. 경치를 즐기던 중, 물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는데요? 다름 아닌 범고래니다. 그런데 잠시 후, 이 범고래는 사람들이 탄 보트를 향해 다가오는데요.. 더 보기